[mdtoday = 김미경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피부 탄력과 자연스러운 인상 개선을 위한 시술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콜라겐 부스터 ‘스컬트라(Sculptra)’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안티에이징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스컬트라는 PLLA(Poly-L-Lactic Acid, 폴리-L-락틱애씨드) 성분 기반의 콜라겐 부스터다. PLLA는 의료용으로 오랜 기간 사용돼 온 생분해성 물질로, 피부 진피층에서 콜라겐 생성 환경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순히 즉각적인 볼륨을 채우는 필러와 달리 피부 속 환경 개선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필러가 즉각적인 볼륨 개선에 초점을 둔다면,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 재생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차이가 있다. 특히 스컬트라의 주성분인 PLLA는 의료 분야에서 오랜 기간 사용돼 온 생분해성 물질로, 생체적합성과 안정성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컬트라는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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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한석 원장 (사진=연세메디노블의원 제공) |
시술 후에는 피부 속에서 점진적으로 콜라겐 생성이 유도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탄력과 꺼진 볼륨, 잔주름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는 만큼 인위적인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어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된다. 특히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콜라겐 감소와 피부 탄력 저하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접근이 중요하다.
연세메디노블의원 임한석 대표원장은 “스컬트라는 단순 주입 시술이 아니라 피부 두께와 지방층, 노화 진행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시술”이라며 “정품·정량 원칙과 충분한 상담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PLLA 기반 콜라겐 부스터는 자연스러운 변화가 장점인 만큼 무리한 볼륨감보다 본연의 인상을 살리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진의 해부학적 이해와 숙련도 역시 고려 요소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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