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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CI (사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제공) |
[mdtoday = 차혜영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이하 IDC)가 항체 신약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동개발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IDC는 13일, 자사의 연구개발 역량이 외부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의 핵심 동력은 IDC와 지오비스타가 공동 개발 중인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GV-V213’이다. 해당 물질은 IL-13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 기반 치료제로, 기존 화학물질 기반 치료제와 비교해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IDC는 지난해 지오비스타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GV-V213의 초기 개발 단계 전반을 지원해 왔다. 특히 항체 발굴부터 세포주 개발, 연구용 세포은행(RCB) 구축에 이르는 통합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파이프라인의 완성도와 개발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성과는 IDC가 인체용 항체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자산이 외부 파이프라인에 적용되어 가치 상승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함으로써 IDC의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기술이 상업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장에서 확인받은 셈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GV-V213의 개발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 등 추가적인 성과 창출 과정에서도 IDC의 기여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양사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고상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대표는 “이번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는 IDC의 항체 신약 플랫폼 기술이 외부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는 한편,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연구개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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