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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7개국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전 세계적으로 최근 1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떨어진 반면에 일본과 독일, 베트남 등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에 대해 9주 연속 증가 이후 최근 주간 신규 발생은 소폭 감소했고, 독일·일본·베트남에서 발생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을 2일 밝혔다.
최근 1주간(8월 23∼29일) 전 세계 신규환자는 441만명(WHO 기준)으로 전주(455만명) 대비 3% 줄었으며, 사망자도 전주(6만8765명) 대비 6만7106명으로 2%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의 경우 9주 연속 발생이 급증한 이후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가 93만8014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사망자는 7323명으로 5주 연속 증가했다.
독일은 신규 확신자가 6만4350명, 사망자 154명으로 각각 증가하는 등 8주 연속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접종완료자에게 실내 식당 및 카페 이용을 허용하는 등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가 15만6931명으로 전주보다 5.3%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300명으로 늘어나는 등 10주 연속 발생이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지난달 29일 기준 역대 최대(2075명)를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은 낮은 접종률(8월 27일 기준 1회 접종: 17.1%, 접종완료: 2.4%)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확진자가 9160명(7월 1주)에서 8만5762명(8월 4주)으로, 사망자는 2865명으로 급증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델타변이로 인해 높은 발생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다른 주요 국가 대비 발생이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100만명당 주간 확진자는 238명으로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다. 미국은 2834명, 프랑스는 174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한 상황이나 영국은 3499명, 독일은 774명, 이스라엘은 6933명, 일본은 1241명으로 증가했다.
100만명 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 우리나라는 지난주와 유사하며, 미국 22.1명, 영국 11.6명, 이스라엘 19.5명, 일본 2.4명으로 확인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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