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재림 원장 (사진=밝음나눔안과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밝음나눔안과는 정재림 원장이 참여한 안구건조증 치료 관련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안과 학술지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Ophthalmology는 안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밝음나눔안과의 실제 임상진료 데이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밝음나눔안과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안구건조증 치료에 활용되는 IPL(Intense Pulsed Light) 치료 효과를 장기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안구건조증 IPL 치료 효과를 24개월간 추적한 세계 최초 수준의 장기 연구로 알려졌다. 기존 IPL 관련 논문들이 대부분 6개월 이내 단기 효과 분석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반복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료 지속성 및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두드러진다.
연구에서는 기존 방식인 환자의 불편감 정도에 따라 필요 시 시행하는 치료(PRN)보다 검사상 안구건조증이 심한 환자를 대상으로 등급에 따른 치료 프로토콜을 적용해 치료 간격을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SET(Stepwise Extension Treatment) 방식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의 경우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식인 SET 치료가 장기적인 증상 안정성 및 치료 만족도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림 원장은 눈이 불편할 때마다 치료를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환자의 중증도 및 경과에 따라 맞춤형 장기 관리 전략을 적용해야 한다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안구건조증을 일시적 증상 완화가 아닌 만성질환 관리 개념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재림 원장은 “이번 연구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료 방법을 제안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와 함께 치료 프로토콜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