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온, 스마트 인솔 기반 의료장비 활용 보행분석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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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길온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길온은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김나영 교수팀이 길온의 스마트 인솔 기반 보행분석 의료장비인 SOLION(솔리온, 구 GDCA MD)을 활용해 초기 파킨슨병 환자의 이중과제 수행시의 보행차이를 규명하는 논문이 국제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Translational Engineering in Health and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SOLION으로 측정한 보행 속도, 보폭 등 보행 지표들이 VICON 기반 3차원 보행 분석 결과와 높은 일치율을 보였고, 정상 성인, 정상 노인, 초기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보행 중 인지 과제를 수행할 때 발뒤꿈치 압력의 변동성이 파킨슨 환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SOLION은 동적 족저압 분석 및 근감소증에서의 SPPB를 이용한 신체기능평가가 가능한 의료장비다. 또한 TUGT/FTSST를 포함한 다양한 보행 평가를 지원하며 현재 여러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SOLION은 이번 연구에 앞서 분당서울대병원 동작분석실과의 비교 평가 임상, 서울대병원 동적 족저압 장비와의 비교 연구, 강남세브란스병원의 SPPB 및 FTSST 검사 프로토콜 유효성 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논문에서는 병원에서 사용 중인 3D VICON 장비와의 비교 평가에서도 분석 파라미터의 높은 일치율을 확인함으로써 보행 분석 장비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길온 관계자는 “일상생활 내구성이 확보되고 병원 장비/검사와의 높은 일치율을 가진 스마트인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병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 예측/진단 AI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에 SOLION은 현재 50여개 의료기관 및 지자체/학교 등과 도입을 협의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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