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AI, 전남대병원 뇌졸중 진료 현장 안착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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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서 진단 속도와 객관성 확보, 응급 의료 체계 내 실질적 효용성 입증하며 환자 예후 개선 기대

▲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며 뇌졸중 환자 치료 과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외부 전경(사진= 제이엘케이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전남대학교병원 임상 현장에 도입되어 환자 치료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은 지역 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해당 병원은 권역 내 뇌졸중 치료 인프라의 중심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 체계가 필수적인 곳으로 평가받는다.

 

제이엘케이가 공급한 뇌졸중 AI 솔루션은 환자의 뇌 CT 및 MRI 영상 촬영 직후 병변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주요 지표를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자동 분석 기능은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병원 측은 응급 상황에서 필수적인 치료 의사결정의 속도와 일관성이 높아졌으며, 의료진 간 협진 과정에서도 해당 솔루션의 활용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현장 의료진은 특히 응급실에서의 초기 판단과 치료 방향 설정 단계에서 AI 솔루션의 기여도가 크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영상 분석 결과가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됨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뇌졸중은 골든타임 준수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만큼, AI의 보조적 역할이 진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과 같은 권역 거점 병원에서의 AI 기술 활용은 지역 의료 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뇌졸중은 치료 시점이 환자의 생존과 후유증에 직결되는 응급 질환으로, 정확한 판단을 돕는 AI 기반 분석 도구의 도입은 지역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질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전남대학교병원과 같은 지역 핵심 거점 병원에서 자사의 솔루션이 실제 진료 과정에 활용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통해 뇌졸중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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