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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관련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인 근적외선 레이저 열 치료술이 동물 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의학전문기자] 나이 관련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인 근적외선 레이저 열 치료술이 동물 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근적외선 레이저 열 치료술의 황반 조직 회복 효과를 조사한 연구 결과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sn)’에 실렸다.
전 세계적으로 80세 이상 노인의 3분의 1 이상이 나이 관련 황반변성(AMD)이 있다. AMD는 건성(dry)과 습성(wet)으로 나뉘며, 건성 AMD가 더 흔하다. 건성 AMD는 천천히 진행하지만 시력 상실로도 이어질 수도 있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아알토 대학(Aalto University)의 연구진은 건성 AMD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근적외선 레이저 열 치료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근적외선을 이용해 망막 조직을 가열함과 동시에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 열을 이용해 세포 수준에서 망막의 치유 반응을 유도한다.
연구진은 치료 과정에 환경적 스트레스에 반응해 세포에서 생성되는 ‘열 충격 단백질(heat shock protein)’이 이용된다고 설명했다. 열 충격 단백질은 잘못 접힌 단백질(misfolded protein)을 기존의 형태로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쥐와 돼지에서 근적외선 레이저 열 치료술이 효과가 있었으며, 2026년 봄 핀란드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ccthoma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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