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좌측)와 박한 비바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보람그룹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상조업계가 장례 지원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동반자로서의 역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장례 서비스에 국한됐던 상조의 개념이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맞춤형 복지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보람상조는 '밝은 상조'를 표방하며 헬스케어 및 복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멤버십 기반의 건강검진 및 진료 예약 서비스 혜택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앱을 운영하며 B2C 서비스에서 누적 이용자 수 190만 명을 넘어선 기업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 전문 검진센터를 경영 지원하고 있으며, B2B 및 B2G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건강검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조 가입 고객에게 프리미엄 건강검진 및 부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보람상조 회원을 위한 맞춤형 검사 패키지, AI 기반 추적 관찰 결과 보고서, 1:1 전문의 상담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보람상조는 회원들을 위한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제휴 검진센터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람상조는 '착한의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 서비스와 사이버 추모관, 추모 앨범 등 부가 서비스가 포함된 전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상조업계가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보람상조는 장례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헬스케어, 시니어 복지, 반려동물 상조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상조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는 이제 장례를 넘어 삶 전체를 큐레이션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고객 중심의 복지형 상조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