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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이 17일 삼성서울병원과 4D 심장내 초음파 (4D 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4D ICE) 기술 및 임상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과 삼성서울병원이 4D 심장내 초음파(4D 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이하 4D ICE) 기술의 임상적 활용과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지난 17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 영상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결합해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영상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4D 심장내 초음파는 실시간으로 심장 내부의 구조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시술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정밀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여 정확한 판단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자문부터 학술 교류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 협력 분야 | 주요 내용 |
|---|---|
| 기술 및 임상 활용 | 4D 심장내 초음파 관련 정보 교환 및 기술 자문 제공 |
| 학술 및 연구 | 공동 연구 수행 및 관련 학술대회 개최 |
| 데이터 공유 | 연구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 및 임상 경험 상호 공유 |
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 사업부의 차이타냐 메로트라(Chaitanya Mehrotra)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영업 총괄은 이번 협력이 기술의 임상적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메로트라 총괄은 “의료진의 임상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고 초음파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정밀 영상 기술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지 삼성서울병원 이미징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한 영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계기로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임상 적용이 확대되고 연구 경쟁력도 강화되어,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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