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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림티센이 의료기기 3등급 알부민 기반 조직접착제 ‘바이오씰(BioSeal)’을 출시했다. (사진= 다림티센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의료기기 및 바이오재생 전문기업 다림티센이 알부민 기반의 조직접착제 ‘바이오씰(BioSeal)’을 시장에 선보이며 외과 수술용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바이오씰은 봉합사나 스테이플을 이용한 기본적인 외과적 봉합 이후, 수술 부위의 추가적인 지지와 밀착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 3등급 제품으로, 최근 외과 수술 환경에서는 기본적인 봉합 외에도 수술 부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보강하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림티센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기존 지혈제와 유착방지제 중심의 사업 영역을 조직접착제 분야로 확장했다.
바이오씰은 한 개의 듀얼 시린지(Syringe) 내에 알부민과 글루타알데히드를 각각 분리하여 충전한 뒤, 사용 시점에서 혼합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다림티센 측은 “글루타알데히드는 접착력 확보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농도에 따라 조직 반응에 차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접착력은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성능 사이의 균형을 확보하는 최적화 작업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생분해성과 생체적합성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적용 후 신속하게 경화되면서도 일정 수준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정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림티센은 외과 수술 전 단계에 걸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기존의 겔 타입 지혈제인 ‘콜라스탯(CollaStat)’과 ‘실픽스(Sealfix)’, 유착방지제인 ‘콜라베리어(Collabarrier)’에 이어 조직접착제인 바이오씰을 추가함으로써 수술 중 지혈부터 조직 보강, 수술 후 유착 방지까지 이어지는 연계 솔루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다림티센 관계자는 “바이오씰은 그동안 축적해온 바이오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군과의 연계 활용을 통해 외과 수술 전후 전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림티센은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혈제를 메드트로닉(Medtronic) 및 코르자메디컬(Corza Medic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이백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24년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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