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와의 법적 분쟁 속 의료법 위반 및 횡령 의혹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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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박나래 (사진=연합뉴스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직 매니저들과의 법적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의료시술 및 횡령 혐의와 관련해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박나래를 소환해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과 3월에 이은 세 번째 소환으로, 경찰은 박나래를 상대로 제기된 의혹 전반을 확인했다.
박나래는 이날 조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불법 의료시술 의혹에 대해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 매니저들이 폭로한 이른바 '주사 이모' 관련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포함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 2인 간의 법적 분쟁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불법 의료시술,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문제를 제기한 상태다.
현재까지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경찰은 확보된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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