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SK쉴더스와 사이버 위협 대응 위한 MOU 체결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0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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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체계 구축 목표

▲ 지난 28일 성남시 분당구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오른쪽)과 SK쉴더스 김병무 부문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DB손해보험이 SK쉴더스와 손잡고 국내 기업의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SK쉴더스와 '사이버 보안 리스크 대응 및 보상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 사고 예방부터 사후 대응 및 복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이버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중견·중소기업의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과 SK쉴더스 김병무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이버 침해 사고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특히 랜섬웨어 침해 사고의 경우, 중견·중소기업이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취약성이 두드러졌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임직원의 사소한 부주의가 기업의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될 다양한 서비스가 중견·중소기업의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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