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000억원에 달하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 측의 기부금으로 인해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예산이 삭감된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2022년도 예산안 발표 사전 설명회에서 국립의료원 감염병전문병원 관련 애초 예산으로 요구된 것이 3738억원이었는데 기재부 심사를 거치며 163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것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실장은 “재정당국의 재정상황이 고려된 것”이라며 “2023년까지 부지매입 대금 완납에는 이견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노정훈 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은 삼성의 기부금을 포함하면서 규모를 보다 확대해야하는 필요성에 따라 이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변경된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 면제 검토를 받아야하는데 현재 재정당국과의 협의에서는 면제를 받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예산이 복지부 요구에 비해 다소 적게 편성된 것과 관련해서는 오는 2023년에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이 있고,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추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오는 2026년까지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이 완공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정부 당국과 최선 다해서 관련 협의를 진행할 것이며 다소 지연된 기부금관리위원회 출범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은 지난 5월 말 감염병 대응을 위해 써달라며 7000억원을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한 바 있다. 이에 5000억원은 중앙감염병병원 건립에, 2000억원은 코로나19 백신 등 감염병 연구에 쓸 예정이다.
복지부는 감염병전문병원을 서울 중구 미군 옛 극동 공병단 부지에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국방부와 지난 1월 초 체결하고 오는 2026년 병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2022년도 예산안 발표 사전 설명회에서 국립의료원 감염병전문병원 관련 애초 예산으로 요구된 것이 3738억원이었는데 기재부 심사를 거치며 163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것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실장은 “재정당국의 재정상황이 고려된 것”이라며 “2023년까지 부지매입 대금 완납에는 이견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노정훈 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은 삼성의 기부금을 포함하면서 규모를 보다 확대해야하는 필요성에 따라 이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변경된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 면제 검토를 받아야하는데 현재 재정당국과의 협의에서는 면제를 받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예산이 복지부 요구에 비해 다소 적게 편성된 것과 관련해서는 오는 2023년에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이 있고,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추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오는 2026년까지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이 완공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정부 당국과 최선 다해서 관련 협의를 진행할 것이며 다소 지연된 기부금관리위원회 출범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은 지난 5월 말 감염병 대응을 위해 써달라며 7000억원을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한 바 있다. 이에 5000억원은 중앙감염병병원 건립에, 2000억원은 코로나19 백신 등 감염병 연구에 쓸 예정이다.
복지부는 감염병전문병원을 서울 중구 미군 옛 극동 공병단 부지에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국방부와 지난 1월 초 체결하고 오는 2026년 병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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