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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시의 한 토목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장비에 끼여 숨지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사진=DB) |
[mdtoday=김미경 기자] 경북 상주시의 한 토목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장비에 끼여 숨지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38분경 경부 상주시 ‘함창(구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대민종합건설 소속 근로자 60대 A씨가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의 아웃트리거를 펼치는 작업을 하던 중 기둥 사이에 신체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A씨는 원청 소속 근로자로, 중상을 입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노동부 영주지청 산재예방지도팀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투입돼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관리 감독 책임을 조사하고 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민종합건설 관계자는 “안전조치를 충분하게 마련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유가족들께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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