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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평소보다 피부가 처져 보이거나 잔주름이 도드라지는 등 노화 징후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
[mdtoday=최민석 기자] 겨울철에는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기 쉽다. 낮은 기온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량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둔해지면서 콜라겐 생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피부가 처져 보이거나 잔주름이 도드라지는 등 노화 징후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처럼 계절적 요인으로 피부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당김 효과만을 기대하기보다,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에 맞춘 다양한 리프팅 방식이 등장하며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추세다.
그중 고주파 리프팅 ‘세르프(SERF)’는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세르프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층과 피하조직에 열 자극을 가함으로써 콜라겐 수축과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핵심은 듀얼 고주파 에너지다. 듀얼 모노폴라 RF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를 깊은 층까지 균일하게 전달한다. 6.78MHz와 2MHz 두 가지 주파수를 활용해 진피 상하층, 지방층, 근막층까지 도달해 전반적인 피부 노화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속에 전달되면 즉각적인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인 탄력 개선이 나타난다. 열 자극을 받은 콜라겐이 재정렬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시술 직후에도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수 주에 걸쳐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의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 노화 진행 상태에 따라 에너지 강도와 시술 범위를 조절할 수 있어 과도한 자극 없이 균형 잡힌 개선을 도울 수 있다. 얼굴 윤곽뿐 아니라 눈가, 볼, 턱선 등 탄력이 저하되기 쉬운 부위에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통증이 적은 만큼 다운타임이 거의 없으며, 시술 직후 일시적으로 홍조나 당기는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빠르게 진정돼 일생생활에 지장이 없다.
광교미러의원 김지은 원장은 “고주파 리프팅은 피부 속 콜라겐 구조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시술인 만큼,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같은 리프팅 시술이라도 연령, 피부 탄력도, 처짐 양상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져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가능해진 만큼, 단순히 유행이나 즉각적인 효과만을 기준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개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맞춤 리프팅이 장기적인 탄력 개선과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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