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 = 최민석 기자]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는 5월은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 피부 처짐 등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다.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기온과 자외선 강도가 높아져 피부 컨디션이 쉽게 무너질 수 있으며, 이미 진행된 탄력 저하는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리프팅 및 탄력 관리를 시작하면, 시술 효과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얼굴부터 바디 라인까지 고민의 원인과 형태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리프팅 및 탄력 관리를 계획한다면 개인별 맞춤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하나의 시술에 의존하기보다는 개인의 피부 탄력과 지방 분포, 처짐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주요 시술에는 티타늄 리프팅, 인모드 리프팅, 슈링크유니버스, 실리프팅, 바디 슈링크, 뉴비쥬 지방분해주사 등이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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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범 원장 (사진=필라인의원 제공) |
티타늄 리프팅은 755nm, 810nm, 1064nm 3가지 동시 파장을 이용해 즉각적인 리프팅과 타이트닝, 브라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고민에 따라 두 가지 모드를 활용해 얼굴 윤곽 라인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 회복부터 모공 개선, 피부 결 개선, 잔주름 개선 등의 피부 문제 개선을 도와준다. 통증 부담이 적고 빠른 시간에 시술할 수 있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에 중요한 일정이나 행사 전 관리로 고려할 수 있다.
인모드 리프팅은 고주파 및 전류를 이용해 지방 파괴를 유도하고, 파괴된 지방세포가 잘 흡수되게 유도해 윤곽 관리에 도움을 준다. FX, FORMA 두 단계로 이뤄진 시술을 통해 볼살과 이중턱을 개선해 매끈한 턱선과 함께 전반적인 얼굴 윤곽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비쥬 지방분해주사는 이중턱처럼 턱밑 지방이 고민되는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지방 개선 주사로, 지방 세포막에 작용하는 콜산 성분을 기반으로 국소 지방 개선을 돕는 시술이다. 턱밑 지방으로 얼굴 하부 라인이 둔해 보이는 경우뿐 아니라, 개인의 지방 분포와 피부 탄력 상태에 따라 복부, 팔뚝, 허벅지 등 바디 부위의 국소 지방 고민에도 적용 가능하다. 다만 지방이 도드라져 보이는 원인은 피부 처짐, 부종, 근육, 골격 구조 등과도 관련이 있어 의료진 진단을 바탕으로 적합한 시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슈링크유니버스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를 근막층에 집속시켜, 콜라겐 재생과 함께 늘어진 조직을 수축한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처짐과 탄력을 개선하는 초음파 리프팅으로, 피부 표면 손상이 거의 없이 세밀한 부분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2가지 초음파 모드로 맞춤 시술할 수 있다.
실리프팅은 녹는 실을 이용해 처진 볼살과 피부를 리프팅해 갸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늘어진 피부를 당겨 올리고 주름 부위를 입체적으로 지탱해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 준다. 중등도 이상 처짐 개선에 효과적인 시술로, 즉각적인 리프팅 니즈를 가진 이들에게 적합하다.
바디 슈링크 울핏은 피하조직 6mm, 9mm 깊이에 2단계의 응고 구역을 형성해 탄력을 개선한다. 2개의 카트리지로 원하는 부위에 시술할 수 있어, 복부와 팔뚝, 허벅지 등의 바디라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바디 라인은 부위별 지방층과 피부 탄력 상태가 다르므로, 단순히 지방을 줄이는 접근보다 탄력과 라인을 함께 고려한 맞춤 장비 시술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리프팅 시술 후 피부 탄력과 결 개선을 보다 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할 때는 쥬브아셀, 쥬브아셀V, 리투오와 같은 ECM 기반 스킨부스터를 함께 고려할 수 있다. ECM은 세포외기질을 의미하며, 피부 구조를 지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 다양한 구성 성분과 관련이 있다. 노화나 외부 자극으로 피부 지지 환경이 약해지면 탄력 저하, 잔주름, 피부결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어,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 속 환경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중요하다.
쥬브아셀은 인체 유래 진피 기반의 무세포 바이오소재로, 콜라겐과 ECM 성분을 보존해 피부 구조 개선과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CM 기반 스킨부스터다. 파우더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얼굴 부위의 탄력 저하와 피부결, 잔주름, 모공 고민에 맞춰 보다 정교한 피부 컨디션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리투오는 무세포 동종진피 기반의 ECM 스킨부스터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구조 성분을 보완해 약해진 피부 지지 환경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프팅 장비가 얼굴선과 처짐 개선에 초점을 둔다면, ECM 기반 스킨부스터는 피부 속 탄력 환경과 피부결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보조적 관리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이력, 회복 정도에 따라 적합한 병행 시점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 상담을 통해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필라인의원 신촌점 김승범 원장은 “리프팅과 탄력 개선 시술은 단순히 하나의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구조, 지방 분포,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맞춤 설계가 핵심”이라며 “특히 여름 전 관리는 시기를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시술 간 회복 기간과 효과 발현 시점 등을 고려해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중턱이나 얼굴 하부 라인, 복부·팔뚝·허벅지 등 바디 라인이 고민인 경우에도 지방, 탄력, 처짐 중 어떤 원인이 큰지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달라질 수 있다”며 “가격이나 비용만을 기준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작용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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