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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의 뇌 내 PNOC/NPY 신경 세포가 활성화되면 식욕이 증가하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최재백 기자] 쥐의 뇌 내 PNOC/NPY 신경 세포가 활성화되면 식욕이 증가하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셀(Cell)'에 실렸다.
연구팀은 새로운 유전학 및 분자 생물학적 도구를 사용해 신경 세포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분석했다.
그들은 신경세포를 여러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커다란 그룹의 신경세포 중 오직 하나의 클러스터만이 관찰된 식사 행동과 관련이 있었다고 전했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특히 고지방 식사를 했을 때 시상하부에서 PNOC 신경 세포가 활성화됐다.
이에 더해 연구팀은 추가 분석을 통해 PNOC 신경 세포의 약 10%가 호르몬 렙틴의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렙틴은 지방 조직에서 생성되어 뇌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 클러스터의 PNOC 신경 세포에서 렙틴 수용체를 제거하면 쥐는 더 많이 먹고 비만해졌다.
연구팀은 작은 수의 신경 세포가 특정하게 비만을 일으킨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그들은 PNOC 신경 세포를 계속 연구하여 새로운 약물의 표적을 찾고, 약리학적으로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현재로서는 갈 길이 멀지만, 특화된 신경 세포 집단에 작용하는 약물이 유망한 대체 치료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재백 (jaebaekcho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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