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고민…스킨부스터 치료, 맞춤 계획에 방점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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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환절기가 다가오면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특히 마스크 착용, 자외선 손상,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주름, 탄력 저하, 잦은 트러블이 동반되면서 많은 이들이 피부 회복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다.

최근 피부과에서는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를 되찾는 스킨부스터 치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 추세다.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직접 주입해 세포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돕는 시술로, 대표적으로 리쥬란, 쥬베룩, 울트라콜 등이 있다.  
 

▲ 안종성 원장 (사진=휴킨스피부과 제공)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PN(Polynucleotide) 성분을 이용해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잔주름 개선, 탄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피부 재생 주사’로 불린다. 특히 예민하거나 손상된 피부에 적합하다.

쥬베룩은 PDLLA(Poly-D,L-lactic acid) 성분을 이용해 피부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모공·여드름 흉터 개선, 탄력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울트라콜은 PDO(Polydioxanone) 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부스터로,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리프팅 시술에 사용되는 실과 동일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얼굴 전반의 볼륨 개선과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 휴킨스피부과 안종성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 치료는 단순히 겉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재생을 유도해 근본적인 피부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환절기처럼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손상되기 쉬운 시기에는 리쥬란, 쥬베룩, 울트라콜 같은 맞춤형 스킨부스터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스킨부스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 후 맞춤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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