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구로구 고척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2100억원 규모

이호빈 / 기사승인 : 2025-04-29 18:39:39
  • -
  • +
  • 인쇄

▲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mdtoday=이호빈 기자] 동부건설은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을 건립하는 것으로, 총 64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금액은 약 21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

 

이번 사업지는 목동 생활권과 인접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고척 스카이돔과 같은 다양한 여가시설과도 가깝다. 교통 환경 또한 편리한데, 남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 등을 내세워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중랑구 묵동 장미아파트 정비사업 이후 망우동 가로주택 정비사업까지 따내며 브랜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만 약 400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회사는 강남, 강동 등의 핵심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참여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개포현대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핵심 역량을 발휘해 전략적으로 우량 사업지를 선별하고 있으며, 올해 눈에 띄는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호빈 (ghqls654@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천809억원…15.4% 줄어
중흥건설, '공짜 보증' 첫 공판...내부거래 적정성 공방 가열
입주 1년 7개월 뒤 보수…푸르지오 엘리아츠 ‘부실 시공’ 논란
대방건설 ‘벌떼입찰’ 논란…건설업계 구조적 병폐 드러나
공정위, 수근종합건설 불공정하도급거래 제재 나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