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노화 가속화…스킨부스터 시술 체크포인트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5: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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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최근 피부 시술 시장에서 확연히 증가한 흐름은 연령에 관계없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에 대한 문의가 활발해졌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리프팅이나 필러 같은 비교적 침습적인 시술에 대한 관심이 주를 이뤘다면, 현재는 간단한 회복 과정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늘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 이승현 원장 (사진=뷰성형외과 제공)

특히 겨울철은 피부 노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는 계절이다. 건조하고 차가운 외부 환경과 실내 난방 등이 반복되면 피부 표면 장벽이 쉽게 무너지며 수분 손실이 가속화된다. 이 과정은 곧 탄력 저하와 잔주름 증가로 이어지며 피부 노화가 빠르게 가시화되는 계기가 된다. 겉으로 보이는 변화뿐 아니라 피부 내부 구조, 특히 진피층의 세포외기질(ECM)이 약화되면 피부 탄력과 구조적 안정성이 저하된다. 나이가 들수록 ECM 구성의 핵심인 콜라겐은 매년 약 1%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누적되면 노화 현상이 더욱 가속된다.

스킨부스터 시술 중 엘라비에 리투오는 ECM 부스터로 인체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진피 구성 성분을 실제 피부의 ECM 그대로 보충하는 개념이다. 리투오는 피부 구조 자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을 직접 주입함으로써 피부 환경 근본 개선을 목표로 한다.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은 “시술 전 환자의 연령대, 피부 상태, 주름 깊이, 처진 정도 등 다양한 노화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피부 노화는 단일 지표로 파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개인별로 다른 구조적, 환경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상세한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겨울철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전략은 피부 표면 장벽을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피층의 구조적 안정성을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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