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프로아나...20대 다이어트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려면?

조성우 / 기사승인 : 2025-01-31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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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유독 몸매와 외모 변화에 민감한 20대 사이에서 '뼈말라, 프로아나'와 같은 다이어트 신조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표준 몸무게 보다 한참 더 마른 상태의 몸무게를 지칭하는 '뼈말라'와 거식증을 옹호하는 '프로아나'와 같은 신조어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다이어트법을 반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20대에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우선 20대는 다른 연령에 비해 기초대사와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조금만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도 체중을 빠르게 감량할 수 있다. 따라서 강력한 성분의 식욕억제제나 식단을 제한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해야 한다.

20대에 추천할 만한 다이어트법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감소에 도움을 주며, 유산소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고 체력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 도건기 원장 (사진=플랜에스의원 제공)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며,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만약 다이어트약이나 시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과체중 이상인 경우에 권할 수 있으며, 건강상태와 목표 체중에 따라 적합한 개인 맞춤약을 처방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이를 억제할 수 있는 약 처방과 식단관리가 필요하다.

또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복부, 허벅지, 옆구리, 팔뚝살 등 특정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아 곤란하다면 '지방분해주사(뺏주사)'의 도움을 받아 군살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플랜에스의원 도건기 대표원장은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라이프스타일, 체중, 체형, 건강 컨디션 상태를 고려해서 그에 맞는 맞춤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라며 "20대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건강한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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