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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티몬ㆍ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8만 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사진=야놀자 제공) |
[mdtoday=김동주 기자]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티몬ㆍ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8만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또한 제휴점의 정산도 책임지고 전액 보장하겠다는 입장이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티몬ㆍ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티몬ㆍ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레저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해 사용이 어려워진 8만여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 금액만큼 전액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했다. 포인트 지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태로 제휴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미정산 대금도 책임진다.
티몬 및 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계 없이 사용 처리된 상품에 대해서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전액 부담해 정상적으로 정산한다. 기존 미정산 대금부터 이번 주말 사용 건을 포함하면 야놀자 플랫폼 부담금은 약 3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업계가 회복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 여행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는 “티몬ㆍ위메프 사태로 고객 및 제휴점의 피해가 확대되고 여행업계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여행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고객 및 제휴점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여행업계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의 따르면 2024년 1분기 보고서 기준 야놀자는 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상품(연결 기준)을 약 7400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 총계는 1조4000억원대에 이른다.
이는 다른 국내 주요 여행기업들과 비교해도 최소 13배에서 최대 32배 큰 수치로 이번 티몬 및 위메프 미정산이 자본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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