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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김영석 대표이사와 GC케어 김진태 대표이사가 양사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사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공) |
[mdtoday=양정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 1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보험 심사 제도인 'DDUW(Data Driven Underwriting)' 고도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자체 DDUW 시스템에 GC케어의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를 결합하여, 개인별 생체 지표를 정밀하게 반영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보험 심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6월부터 보험 심사 과정에서의 고객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DUW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심사 단계에서 가입 가능성을 즉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불필요한 질문이나 반복적인 거절 경험 없이 쉽고 빠르게 가입 가능한 상품과 담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적용 이후 일반사망 담보는 4배, 입원·수술 담보는 15배 등 자동 승인 지표가 단기간에 크게 개선되었으며, 고객 이탈률과 민원 발생 위험도 완화되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GC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위험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하고, 보험 인수 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기존 DDUW 시스템에 GC케어의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 생체 지표, 의학적 변수를 분석한 '바이오 프라이스 AI 엔진'을 접목하여 보험료 및 담보 설계를 최적화한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과거 병력, 생활 습관 등을 식별하여 개인의 위험도를 보다 정확하게 산출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보험 심사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효율성, 투명성, 고객 편의성이 결합된 심사 제도 고도화를 통해 고객은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반영한 보장 설계를 통해 더욱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험 가입 경험을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영석 대표는 "AI와 첨단 바이오 정보를 접목한 이번 디지털 언더라이팅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중심 보험 가입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인슈어테크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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