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 DE&I 부문 수상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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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당뇨 인식 개선 캠페인 ‘당찬스쿨’ 통해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 공로 인정

▲ 사노피 배경은 대표(오른쪽)가 ‘ECCK 2026 지속가능성 어워드’ DE&I 부문 수상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사노피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관하는 ‘ECCK 2026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기후행동, 순환경제, 청정에너지, 녹색금융, DE&I 등 5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사노피는 청소년 당뇨 인식 개선 캠페인인 ‘당찬스쿨(KiDS)’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당뇨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포용적인 문화를 확산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당찬스쿨은 사노피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공동 개발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보건 교육 환경에 맞춰 도입한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 주관하고 대한당뇨병학회의 전문 감수를 거쳐 의학적 신뢰성과 교육 현장 적용성을 확보했다. 사노피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당뇨를 앓는 학우를 편견 없이 대하는 교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 5개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시범 수업 결과, 학생들의 당뇨병 인지율과 인식 개선 지표는 다음과 같이 크게 향상됐다.

 

구분시범 수업 전시범 수업 후변화폭
당뇨병 인지율26%96%+70%p
편견 해소 의지54%99%+45%p

 

사노피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단순한 치료제 공급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는 헬스케어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보건의료계 및 교육계와 협력하여 글로벌 지속가능성 의제를 한국 상황에 맞춰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 겸 한국·호주/뉴질랜드 제약 총괄 다국가 리드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질환 이해와 편견 없는 학교 문화를 위해 헌신한 보건교육포럼 및 관계자들과 함께 거둔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노피가 지향하는 DE&I 가치가 조직 내부를 넘어 학교 현장까지 확산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청소년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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