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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통합 서비스앱 자이홈에 솔닥 서비스가 적용된 예시. (사진=GS건설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입주민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홈’이 현실이 되고 있다.
GS건설과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원격진료 및 맞춤형 헬스케어 기능을 통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거 기반 원격의료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GS건설은 2024년 출시한 통합 서비스 앱 ‘자이홈’이 업계 최초로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GS건설은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과 제휴를 맺고, 자이홈의 기능 헬스케어까지 확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이홈은 GS건설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 관리까지 하나의 앱을 통해 편리한 아파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통합 서비스 앱으로, 건설사 자체 앱에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연동한 건 이번이 업계 최초다.
기존에는 앱 내 커뮤니티 예약이나 시설 안내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솔닥 연동을 통해 주거의 편의성에서 ‘건강 관리’까지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기능이 확장됐다.
이번 솔닥과의 협업은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닌, 입주민의 삶에 집중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입주민은 진료 후 AI 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리포트는 사용자의 처방전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요약한 형태로 제공되며, 복잡한 의학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데, 전담 상담 인력이 이용자 편의를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특히 고령자나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해당 컨시어지 서비스는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돼, 초기 이용자들의 경험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홈에 ‘솔닥’을 연동한 서비스는 올해 8월 광주 상무지구 ‘상무센트럴자이’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며, 입주민은 거주 단지와 연계된 의료기관 정보, 진료 일정, 실시간 예약 정보 등을 자이홈 앱에서 확인할 수 있게 구현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고객의 삶의 흐름에 맞춰 유기적으로 진화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제도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주거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적 접근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에 ‘AI 비대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시니어클럽 운영을 확대하고,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이 제안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다.
대우건설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비트컴퓨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개포우성7차에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에는 시니어클럽 내 비대면 헬스케어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AI 의료서비스 구축 및 자가검진 ▲혈압, 혈당 등 검사 및 주변 병원 연계 시스템 구축 ▲의사와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내 넉넉한 규모의 시니어클럽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원들은 시니어클럽 내 헬스케어 라운지에 방문하지 않아도 ‘바로닥터’ 앱을 통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 접속 시 진료 과목과 증상별로 병원을 검색해 방문 진료와 비대면 진료 모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화상 통신 및 전화를 통한 비대면 진료를 직접 진행할 수 있고, 개인에 맞는 단골병원과 단골약국 지정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 왔으며,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적인 커뮤니티 시설 틀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의 건강 관리를 위한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께서도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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