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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의 해외 현장서 크레인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DB) |
[mdtoday=이호빈 기자] GS건설의 해외 시공 현장에서 대형 건설 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건설업계 안팎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3월 13일 싱가포르 비치로드 지역 도심지 지하 고속도로 N101구간 공사 현장에서 100톤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N101은 싱가포르 남부 도심지인 비치 로드 지역에 총 길이 990m의 지하 고속도로다.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권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메디컬투데이는 GS건설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했으나,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
GS건설은 지난해 부산 대심도 터널 공사 현장서 2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안전사고 후 2달 만에 또 1명이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해 GS건설은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GS건설은 2018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시 GS건설은 가격 점수는 경쟁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술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상기 GS건설 인프라 부문 대표는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기술력과 시공능력, 안전관리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수행 능력을 인정 받으면서 쌓아온 신뢰 덕분”이라며 “이번 공사를 성공적을 수행해 신뢰와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호빈 (ghqls65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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