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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
[mdtoday=유정민 기자]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철근 구조물 붕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대표가 현장을 찾아 공식 사과했다.
송 대표는 18일 오후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번 사고로 소중한 동료 한 명이 유명을 달리해 회사 최고 책임자로서 비참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큰 슬픔을 겪고 있을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회사와 관계 기관이 함께 철저히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전국 포스코이앤씨 현장에 대해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으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과를 전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18일 오후 여의도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지하 70m 지점에서 철근 구조물이 낙하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포스코이앤씨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강화할 방침이다. 관계 당국 역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hera202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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