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측 "재발방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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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이테크건설 CI |
[mdtoday=김동주 기자] “반복되는 사망사고, SGC이테크건설을 강력히 처벌하라”
노동단체가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한 SGC이테크건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지역 중대재해대응사업단은 지난 5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구 검단신도시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11층 외벽 환풍기 타공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가 2층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노동자는 시공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내밀고 수직형 추락방망으로 추정되는 것에 기댔으나 추락해 사망했다. 사망자는 안전대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업단은 이번 사고 원청인 SGC이테크건설은 지난 2021년 4월 대구 죽전역 인근 아파트 건설현장 맞음 사망사고, 2021년 12월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추락사, 지난해 10월 경기 안성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3명 추락사, 올해 9월 화성시 물류센터 심장마비 사망사고, 올해 10월 시흥시 정왕동 물류센터 추락사, 11월 22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추락사 등이 발생했고 3건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다.
사업단은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대해 SGC이테크건설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정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신속히 수사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중대재해 사고가 반복되는 건설업체는 즉각 입찰에서 배제하도록 해야한다"며 "SGC이테크건설의 전국 모든 건설현장의 안전을 즉각 특별근로감독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SGC이테크건설 관계자는 “사고 원인에 대해서 현자 조사 중”이라며 “안전관리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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