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발생한 쌍꺼풀 수술 흉터, 핀홀법 적용한 레이저치료 효과적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09: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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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박성하 기자] 매 해 이 시기가 찾아오면 많은 이들이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성형수술이다. 특히 쌍꺼풀수술은 보다 또렷한 눈매로 정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지금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수술 부위 중 하나다. 성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는 수술인만큼 과거에 비해 부작용이 많이 개선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절개' 로 인한 상처와 딱딱하게 피부의 섬유화가 진행되어 눈 주위에 울퉁불퉁하게 흉살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쌍꺼풀흉터의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아주 미세한 상처라면 회복기간을 거치면서 자국 없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기도 하지만 수술과정으로 인해 생긴 상처는 아무래도 깊을 수 밖에 없고 당연히 그로인한 피부 손상이 심해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피부결이 울퉁불퉁하거나 절개자국, 흉살 등이 남아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수술에 의한 흔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흉터의 모양은 물론 피부의 성질, 체질적인 특징, 병변의 위치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적절한 장비 및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 이상주 대표원장 (사진=연세스타피부과 제공)


과거에는 쌍꺼풀흉터 등 수술로 인해 생긴 흉터자국을 지우기 위해서 재수술을 하는 방법을 많이 떠올렸다. 그러나 요즘은 울트라펄스알파 등 발전된 레이저 장비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흉터가 생기거나 쌍꺼풀 라인이 변형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신촌점 이상주 대표원장은 "쌍꺼풀 수술 후 라인 부분에 생길 수 있는 흉터나 흉살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레이저 치료 방법으로 울트라펄스 알파와 같은 고출력 레이저를 사용하여 섬유화된 피부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인 핀홀법 방식이 대표적이다" 라고 설명했다.


핀홀법은 고출력 레이저로 피부에 미세하고 정밀한 구멍을 내어 딱딱하게 섬유화된 상태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재생력을 끌어올려 주변 적상 피부와 유사하게 되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쌍꺼풀흉터의 두께, 피부색, 모양 등이 이전 상태와 비슷하게 개선되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 후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쌍꺼풀수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성형흉터는 사람의 체질, 피부 특성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므로 상황에 따라 장비의 활용을 조율할 줄 알고 필요에 따라서 추가 시술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눈 부위 피부는 매우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와 치료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상주 대표원장은 "쌍꺼풀 수술흉터 치료 중 라인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는데 레이저치료는 쉽게 말해 튀어나온 부분은 다듬는 과정으로 라인이 사라지지 않으니 문제를 장기간 방치하는 것보다 초기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형흉터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레이저치료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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