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4·야쿠르트 스왈로스)이 한신을 상대로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임창용은 16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시즌 19세이브로 일본 진출 3년만에 8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선두 타자 아라이 다카히로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바깥쪽 휘어나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임창용은 다음 타자 크레이그 브라젤에 3구째 151km 강속구를 뿌려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어 크레익 브라젤을 우익수 플라이으로 처리해 투아웃을 만든 임창용은 다음타자 가네모토 도모아키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메디컬투데이 나유경 (007ttott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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