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의료기관 ‘화이자·모더나’ 백신 건강보험 지원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8-30 0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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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70% + 예산 30%
▲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총 4종 백신의 1회 접종비용 1만9220원은 건강보험 70%, 예산 30% 비율로 지원된다. (사진= DB)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추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 26일 개최된 2021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위탁의료기관 접종 확대에 따라 변경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보고했다.

통상적인 국가예방접종사업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액 예산을 부담한다.

다만 지난 1월 건정심 논의 후 코로나19 재난상황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으로 지원 중이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6월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백신 공급이 하반기 집중됨에 따라 신속한 대규모 접종을 위해 화이자·모더나 백신도 위탁의료기관을 추가 활용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총 4종 백신의 1회 접종비용 1만9220원은 건강보험 70%, 예산 30% 비율로 지원된다.

예방접종센터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은 100%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는 관계자는 “코로나19 재난대응에 있어 예방접종부터 치료까지 건강보험이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목표한 예방접종률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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