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박종훈 감독이 경기도중 퇴장 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박종훈 감독은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6회초 정성훈 선수의 타석 때 권영철 주심이 몸쪽에 낮게 박힌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하고 삼진 아웃을 선언하자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항의했다.
그는 권 주심을 약간 밀치며 항의하던 도중 권 주심이 퇴장을 결정하자 모자를 내팽개치고 격렬하게 따지기도 했다.
이때 김영직 LG 수석코치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달려왔으나 최규순 심판이 박 감독을 강하게 밀치자 그도 거칠게 항의하다 동반 퇴장당했다. 감독과 코치가 한 경기에서 동시에 퇴장당하기는 역대 다섯 번째다.
앞서 롯데 가르시아는 20일 군산 KIA와의 경기에서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판정을 받기도 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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