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연속 홈런 작렬, "이제 부터 시작"

남연희 / 기사승인 : 2010-04-13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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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초반 부진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장쾌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전날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때린 지 하루 만에 다시 터진 2호포다.

3번 타자겸 우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지난해 9승 투수 리치 하든을 맞았다. 1∼2구를 각각 흘려보낸 추신수는 몸쪽으로 파고드는 145㎞ 짜리 직구를 힘껏 때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올시즌 초반 세 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리며 슬럼프 기미를 보이던 추신수는 1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도 홈런을 쳐내며 회복 기미를 보였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후 주자없는 가운데 볼넷을 골랐다. 하지만 후속타자 트래비스 해프너의 병살타로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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