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8~49세 대상 백신 사전예약…생일 끝자리 ‘9’ 대상자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8-09 16: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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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약한 사람도 16일부터 잔여백신으로 접종 가능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오늘 20시부터 18-49세 연령층 대상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0부제로 나누어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9일 2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진행되며,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고 밝혔다.

오늘 20시부터 내일(8월 10일) 18시까지는 18-49세 연령층 중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9일 20시에는 36-49세, 20일 20시에는 18-35세가 예약 가능하며 21일 20시부터 9월 18일 18시까지는 18-49세 전체가 언제든지 추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이번 예약부터는 본인인증을 먼저 한 후 예약 대기를 거쳐 예약하게 되며,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적어도 예약 하루 전 간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면 예약 당일 별도의 지체 없이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원활한 예약을 위해 가급적 예약이 집중되는 저녁 8시를 피하고, 9시 이후부터 이용하면 빠르게 예약 가능하다.

다만 백신 공급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추후 백신 수급일정에 변동이 있는 경우 예약하신 날짜의 접종일정 또는 백신종류가 변경될 수도 있으며,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는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백신 접종을 이미 예약한 사람도 16일부터는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활용하여 잔여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당일 잔여 백신 접종을 예약할 경우, 기존의 백신 예약은 자동적으로 취소된다.

이는 SNS 예약 신청 대상 기준을 넓혀 국민의 백신 접종 기회를 확대하고, 잔여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아울러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은 해당 위탁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만성질환자, 50세 이상 연령층을 우선 접종하도록 권고한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상황을 고려하여 50대 이하 연령층의 일반 국민 접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mRNA 백신의 2차접종 간격을 조정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백신 수급과 접종관리 등 세부사항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18~49세 청장년층의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50~54세 연령층의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대상자별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의료계 등과 협의를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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