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강원 양양군 등 7개 지역은 4단계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7-27 1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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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이하 36개시군 지역은 3단계 격상서 제외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조정 현황 (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공)

오늘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로 조정된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조치 관련, 비수도권 160개 시·군·구 중 대전 5개 구, 경남 김해시, 강원 양양군 등 7개 지역에서는 4단계로, 117개 지역에서는 3단계가 적용된다.

다만, 인구가 적고 유행상황이 안정된 인구 10만 이하의 36개시군 지역은 지자체의 결정 하에 이번 3단계 격상에서 제외된다.

▲2단계(23개) 충남(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전북(김제시, 남원시, 정읍시, 고창군,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완주군(혁신도시 제외), 경북(문경시), 강원(양구군, 영월군, 인제군, 정선군,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1단계(13개) : 경북(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 등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만367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481.0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936.9명으로 전 주(1000.0명)에 비해 63.1명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544.1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 병상 등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무증상·경증 환자의 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65개소 1만4964병상을 확보(7.2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0.9%로 584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만226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0.6%로 483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09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0.5%로 238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77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1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6%로 16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6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801병상을 확보(7.26.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423병상, 수도권 191병상이 남아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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