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환이 끝내 사망했다.
21일 서울 원자력병원은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이두환 선수가 오후 5시30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두환 선수는 2010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62, 21홈런을 기록하며 차세대 거포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1년 연습경기 도중 타구에 왼 정강이를 맞은 뒤 봉와직염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1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로 팀을 옮겼다.
새로운 팀에 몸담게 된 이두환 선수는 “이적이 프로에서 성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으나 왼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정밀검진을 받았고, 뼈암의 일종인 대퇴골두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이두환 선수는 8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반복하는 투병생활을 지속해야했고, 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야구계의 선후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두환 돕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그가 다시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야구계의 염원과는 달리 암세포는 끝까지 그를 괴롭혔고, 결국 이두환 선수는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에 마련됐다.
21일 서울 원자력병원은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이두환 선수가 오후 5시30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두환 선수는 2010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62, 21홈런을 기록하며 차세대 거포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1년 연습경기 도중 타구에 왼 정강이를 맞은 뒤 봉와직염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1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로 팀을 옮겼다.
새로운 팀에 몸담게 된 이두환 선수는 “이적이 프로에서 성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으나 왼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정밀검진을 받았고, 뼈암의 일종인 대퇴골두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이두환 선수는 8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반복하는 투병생활을 지속해야했고, 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야구계의 선후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두환 돕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그가 다시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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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환<사진=뉴시스> |
그러나 야구계의 염원과는 달리 암세포는 끝까지 그를 괴롭혔고, 결국 이두환 선수는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에 마련됐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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