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롯데 영입, '차-포 빠진 타선'에 힘 불어넣을까?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11-27 19: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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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장성호(36,한화)를 영입해 공격력 강화를 꾀했다.

27일 롯데는 “내년 시즌 입단하는 신인투수 송창현(23)과 한화 내야수 장성호를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단, 야구규약 109조에 의거해 송창현이 2013시즌 신인선수라 양 구단 합의하에 오는 2013년 2월1일부로 선수등록을 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996년 2차 1순위로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장성호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함과 동시에 10년 연속 세 자리 수 안타를 쳐내며 정상급 좌타자로 등극했다.

이어 2010년에는 3대3 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3년 동안 타율 0.252 266안타 21홈런 118타점을 기록, 전성기 때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쏴 홍성흔이 빠진 롯데 타선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장성호와 맞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게된 송창현은 야탑고와 국제대를 졸업했고, 184cm, 95kg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갖췄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koreacl8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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