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쐐기 3점포, SK 한국시리즈 2연패 뒤 첫 승리 '반격시작'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10-29 0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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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의 3점 홈런을 포함 장단 17안타를 폭발시킨 SK 와이번즈가 한국시리즈 첫 승리를 신고 했다.

지난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2012 팔도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1, 2차전과는 다르게 타격전 양상으로 흘러갔고, 초반의 큰 점수차를 포기하지 않고 쫓아간 SK가 결국 역전에 성공해 12-8로 승리했다.

3차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바로 SK의 김강민으로,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강민은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이날의 MVP에 선정됐다.

특히 6회말 팀이 8-7로 앞선 가운데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삼성의 구원 안지만의 2구를 잡아당겨 쓰리런 홈런으로 연결하며 승리의 쐐기포를 박았다.

김강민과 비롯해 SK 타선은 정근우(5타수 3안타 1타점)와 최정(4타수 3안타 2타점) 등도 고감도의 타격감을 뽐내 4차전의 전망도 밝게 만들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에는 삼성의 탈보트와 SK의 김광현이 맞대결을 펼친다.
▲김강민 쐐기 3점포<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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