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표 '삼성 김희걸-심창민, SK 부시 합류'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10-23 2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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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확정하고 발표했다.

23일 한국프로야구연맹(KBO)는 24일부터 개최되는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감독과 코치진을 제외하고 총 26명으로 구성된 선수 엔트리에서 삼성은 권오준과 정인욱을 제외하고 대신 김희걸과 심창민을 새롭게 합류시켰다.

지난 6월 KIA 타이거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에 입단한 김희걸은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5.29 평균자책점으로 승패 없이 2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김희걸의 표면적인 성적은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시즌 막판 4경기에서 3.2이닝을 5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과 선발부터 계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 2011년 삼성에 입단 한 심창민은 올 시즌 3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83 2승2패1세이브 5홀드를 기록하며 불펜의 한축을 담당했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사진=DB>

SK는 플레이오프에서 엔트리에 빠졌던 외국인 투수 데이브 부시를 합류시키고 대신 내야수 최윤석을 제외시켰다.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해 4승6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한 부시는 삼성전에서 3경기에 등판해 17과 3.2이닝동안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 점이 크게 작용했다.

한편 삼성과 SK는 각각 1차전 선발로 윤성환과 윤희상을 예고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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