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방역ㆍ예식장 등 방역수칙 점검 강화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7-16 14:28:04
  • -
  • +
  • 인쇄
중대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논의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를 막기 위해 휴가철 고속도로 특별 방역관리 및 교통‧물류시설, 건설현장, 예식업소 등에 대한 방역점검 강화에 나선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교통·물류시설, 건설현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휴가철을 대비해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국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물류·건설분야 총 147개소 현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항 14개소, 철도 54개소, 도로 31개소, 버스·택시·택배 34개소, 건설현장 14개소 등이다.

또한 버스터미널, 철도역사 등에서 전광판, 포스터, 안내방송 등을 통해 방역수칙, 백신 홍보영상, 메시지 등을 지속 송출하는 등 방역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휴가철을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위험 운전에 대해 집중 단속과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휴게소에서는 진출입 동선 분리, 식당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출입명부 작성 등을 실시하고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졸음쉼터 229개소, 그늘막 75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드론을 이용해 위반차량을 단속한다.

한편 국토부는 인도 등 해외교민의 귀국 지원을 위해 외교부,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부정기편 운항(25회) 등 해외 입국자에 대한 교통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승용차 이용이 곤란한 해외 입국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KTX 전용칸을 운영하고 전세버스 수송 등 교통지원을 추진 중이다.

여성가족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결혼식장 등 예식업에 대한 방역수칙 협조를 요청하고 방역수칙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가부는 지자체 및 한국예식업중앙회 등을 통해 ▲인원제한(친족만 허용, 49명까지) ▲뷔페·식당 이용 시 테이블 간 1m거리두기 등 ▲출입자 명부작성·관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방역수칙 변경으로 인한 예식업체·소비자간 분쟁 및 혼선 방지를 위해서는 ‘예식장이용 표준약관’을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하는 등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점검 대상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해 방역수칙을 보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 지방증 정량검사 등 4개 신의료기술 승인
식약처, 신규 마약·향정신성의약품 지정…“안전관리 강화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36명…열흘째 네자리수
식약처 “생물의약품의 보관·수송 관리 강화한다”
식약처, 의약품 해외제조소 비대면실사 지원시스템 운영 개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