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헌금 진상조사위 오는 9일 가동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8-08 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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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공천헌금 의혹을 조사할 진상조사위를 발족키로 했다.

지난 7일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대선 경선 후보들로부터 위원을 추천받아 9일 최고위 의결을 거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 사무총장은 “진상조사위는 10명 안팎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중립적인 외부 인사로 선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사무총장은 진상조사위 조사 범위에 대해 “지난 5일 7인 연석회의에서 분명히 이번 의혹에 국한하기로 못 박았다”며 이번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 현기환 전 의원에 국한한다고 강조했다.

진상조사위는 당 지도부 추천 5명에 대선 경선주자 5명이 추천한 인사를 합쳐 10명으로 구성되며 당 지도부 추천 인사에는 위원장을 포함 외부 인사가 많게는 3명까지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이에 박근혜 후보 캠프는 2007년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을 지낸 검사 출신 김재원 의원을 선정, 김문수 경기지사는 측근이 김용태 의원을, 김태호 의원은 이희용 변호사를 각각 추천했다.

한편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은 4.11 총선과 관련해 공천대가로 조기문 전 한나라당 의원을 거쳐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새누리 공천헌금 진상조사위<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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