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강원도 등 혼잡 예상 의료기관 비중 높아…국토연 "효율적인 배분계획 마련해야"
지역 의료기관 간 65세 이상 고령자 백신 접종 수요 편차가 천차만별 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국토이슈리포트 제33호 '공간데이터로 살펴본 고령자 대상 독감백신 접종기관의 접근성과 잠재 수요 격차'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99.8%가 민간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 독감백신 접종 지정의료기관 서비스 가능권역(중생활권 기준 5km) 내에 거주해, 백신 접종의 사각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는 극히 일부에 그쳤다.
그러나 지역의 인구밀도와 의료기관 위치에 따라 백신접종 배후 잠재수요 규모는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행정구역 내에서도 공간별 고령자 인구밀도에 따라 독감백신 접종 의료기관별로 주변에 거주하는 배후 잠재수요(고령자 거주인구)의 격차가 큰 것.
전국의 독감백신 접종 의료기관의 평균 배후 잠재수요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기준 527명/개소이며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수요 상위 10% 의료기관(1654개)의 배우 잠재수요는 700명을 상회하고 있다.
의료기관별 규모에 따라 접종 가능 규모가 차이가 있을 것이나 의료기관 1개소당 의사 수가 2.2명임을 고렸을때 장시간 대기가 불가피하거나 주어진 기간내 백신을 맞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를 들어 경북 영덕군에는 27개 고령자 대상 독감백신 접종의료기관이 입지하고 있는데 시설별 배후 잠재수요 최소값은 194명, 최대값은 1084명으로 추정된다.
시·도별로 보면 광주광역시(38%), 강원도(23%), 부산시(21%) 순으로 배후 수요가 700명을 넘겨 혼잡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부산광역시 서구‧동구‧중구‧사하구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광주광역시 동구‧서구 등이 해당됐다.
특히 고령자의 대중교통 이동성, 접종자 방문행태에 따른 쏠림,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사전대응책이 필요하다.
이에 국토연은 “백신 접종수요와 공급특성을 촘촘하게 분석해 효율적인 의료자원 배분계획을 마련해야 백신접종시 현장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자원 배분 기관, 기관별 보유 자원 종류 및 재고 현황, 구매(접종) 예약 시스템 등을 위치정보 기반 시스템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국토이슈리포트 제33호 '공간데이터로 살펴본 고령자 대상 독감백신 접종기관의 접근성과 잠재 수요 격차'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99.8%가 민간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 독감백신 접종 지정의료기관 서비스 가능권역(중생활권 기준 5km) 내에 거주해, 백신 접종의 사각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는 극히 일부에 그쳤다.
그러나 지역의 인구밀도와 의료기관 위치에 따라 백신접종 배후 잠재수요 규모는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행정구역 내에서도 공간별 고령자 인구밀도에 따라 독감백신 접종 의료기관별로 주변에 거주하는 배후 잠재수요(고령자 거주인구)의 격차가 큰 것.
전국의 독감백신 접종 의료기관의 평균 배후 잠재수요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기준 527명/개소이며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수요 상위 10% 의료기관(1654개)의 배우 잠재수요는 700명을 상회하고 있다.
의료기관별 규모에 따라 접종 가능 규모가 차이가 있을 것이나 의료기관 1개소당 의사 수가 2.2명임을 고렸을때 장시간 대기가 불가피하거나 주어진 기간내 백신을 맞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를 들어 경북 영덕군에는 27개 고령자 대상 독감백신 접종의료기관이 입지하고 있는데 시설별 배후 잠재수요 최소값은 194명, 최대값은 1084명으로 추정된다.
시·도별로 보면 광주광역시(38%), 강원도(23%), 부산시(21%) 순으로 배후 수요가 700명을 넘겨 혼잡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부산광역시 서구‧동구‧중구‧사하구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광주광역시 동구‧서구 등이 해당됐다.
특히 고령자의 대중교통 이동성, 접종자 방문행태에 따른 쏠림,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사전대응책이 필요하다.
이에 국토연은 “백신 접종수요와 공급특성을 촘촘하게 분석해 효율적인 의료자원 배분계획을 마련해야 백신접종시 현장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자원 배분 기관, 기관별 보유 자원 종류 및 재고 현황, 구매(접종) 예약 시스템 등을 위치정보 기반 시스템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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