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대국민 사과, “관련자 엄중 처벌, 재발 방지 시스템 마련”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3-05 1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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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경기조작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5일 KBO는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 건물에서 경기조작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는 제목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KBO는 “이번 경기조작 사건으로 인해 그 동안 프로야구를 사랑해 주신 모든 야구팬들과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한 의혹 없이 진상이 규명되도록 관련조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밝히며 더불어 사건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제재가 있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과 장치를 마련할 것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반성과 자숙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경기력과 페어플레이를 통해 반드시 야구팬들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고 대국민 사과문을 마쳤다.

한편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KBO는 경기조작 혐의를 시인한 LG 트윈스 박현준과 김성현에게 야구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soarh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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