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규환, 사망한 채 발견돼...실족사 추정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1-10 17: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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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외야수 이규환이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충청남도 예산의 한 콘도에서 진행된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의 신인선수 대상 교육을 받던 이규환이 숙소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규환은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경찰은 숙소건물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규환은 1989년 생으로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으며 기습번트, 수비력 등 실력이 좋아 유망주로 손꼽히던 선수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경찰은 이규환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soarh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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