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생명공학, 백내장 치료에 큰 이바지

이승재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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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과 의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은 안구 내 렌즈 삽입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어졌다. (사진=DB)

 

[mdtoday=이승재 의학전문기자] 인공지능과 의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은 안구 내 렌즈 삽입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어졌다.

로체스터 대학 광학 연구소(University of Rochester's Institute of Optics)의 안구 내 렌즈 기술과 관련된 여러 성과를 다룬 글이 ‘의생명 광학 익스프레스(Biomedical Optics Express)’에 실렸다.


매년 백내장 교정 수술을 받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3000만명이 넘는다. 백내장 교정 수술은 수정체를 인공 렌즈로 대체하는 수술로, 기술의 발전으로 간단하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

안구 내 삽입하는 인공 렌즈는 단초점 렌즈(monofocal lens)와 노안 교정 렌즈(presbyopia-correcting lens)로 나뉜다.

단초점 렌즈는 하나의 거리에 대해 고정된 초점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멀리 있는 물체를 보도록 제작된다. 반면 노안 교정 렌즈는 다초점 또는 확장된 초점 깊이를 갖도록 설계돼 있어 여러 거리에 대해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로체스터 대학의 광학 연구소는 안구 내 렌즈 기술의 발전에 끊임없이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안구 내 렌즈 평가를 위한 시각 시뮬레이션 개발, 렌즈 설계 및 AI 응용 분야 개척 등의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수십 개국에서 수천 명의 환자에게 이식된 ‘아이소퓨어(Isofure)’ 확장 초점 안구 렌즈의 핵심 기술인 ‘아이소포컬(Isofocal)’ 기술도 로체스터 대학 광학 연구소의 작품이다.

현재는 플라움 눈 연구소(Flaum Eye Institute)와 괴르겐 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Goergen Institute for Data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와의 협업을 통해 수술 후 렌즈 위치를 예측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했으며, 이는 최적의 굴절률을 가진 렌즈를 선택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ccthoma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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