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확대수술 부작용 원천 방지 비법은?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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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음경크기를 크게 만들고 싶은 욕망은 늘 존재해 왔고 현재 진행형이다. 다른 남성들과의 비교우위를 바라는 것은 물론 부부관계, 성관계 시의 만족감을 위해 보다 크고 우람한 음경을 가지길 원하는 것이 대부분 남성들의 본능이다.

과거에는 다소 티가 나더라도 무조건 큰 것을 마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시각적으로나 촉감적으로 선천적으로 원래 큰 음경을 가진 것처럼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하는 것이 대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남성비뇨기과 영역에서는 국제 성기능학회를 중심으로 음경확대수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발표, 검증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성확대수술을 부작용 없이 최대의 효과를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한데 이를 위해서는 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보다 엄격한 적응증을 적용해 남성수술을 결정하고 시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가능성이 매우 적더라도 수술 부작용을 초래할 여지가 있는 수술법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한다. 급격히 발전되는 이 남성 비뇨의학수술의 특성상 일부에서는 아직도 국제 성기능학회의 최신 지견을 쫒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 장수연 원장 (사진=LJ비뇨기과 제공)

LJ비뇨기과(엘제이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성기확대수술에서 애초부터 수술의 비적응증이 되는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첫째로 과거에 진피로 음경확대술을 받았던 경우 절대 추가로 음경 피부를 절개해 실리콘 보형물이나 진피 등을 넣는 수술을 해서는 안된다. 둘째, 발기시의 단단함을 원하고 영구적인 효과를 원하는 경우 주사액을 넣어주는 방식의 확대 수술은 피해야 한다. 셋째, 진피를 이용한 남자확대수술은 반드시 동종진피만을 써야 하며 이종진피 즉, 동물 진피는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성기확대술에 쓰여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넷째, 동종진피로 음경확대술을 할 때 진피의 최대 두께는 4.5mm까지만 써야 하고 모서리 테두리를 날렵하게 깎아 자연스런 촉감을 만들어야 하며 수술 후 두 달 이내에는 진피 주위로 어떤 주사액도 주입되어서는 안된다. 다섯째, 이 남성수술 후 지혈목적의 탄력붕대를 이용한 압박은 절대 금물이다. 이런 비적응 사항들이 철저하게 잘 지켜지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전하고도 최상의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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