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 위한 얼굴 리프팅, 개개인 얼굴 특성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3:54:04
  • -
  • +
  • 인쇄

[mdtoday = 최민석 기자]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러운 노화가 찾아오게 된다. 노년이 되면 피부의 탄력 역시 줄어드는데 요즘은 수명이 길어지고 남녀노소 모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리프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피부의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수술적 치료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음파와 고주파와 같은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리프팅 장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개개인의 피부의 두께나 노화의 형태, 피부 처짐의 모양이나 원하는 개선점이 다르기 때문에 장비별 에너지 방식과 적용 깊이가 다른 만큼 개인의 피부 두께, 탄력 저하 정도, 얼굴 윤곽 변화 양상 등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 심현수 원장 (사진=아름다운피부과 제공)

얼굴에 살이 어느 정도 있고 이중턱이나 턱라인 개선을 원할 경우 울쎄라피 프라임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의 초음파 리프팅 원리를 기반으로 한 장비로, 피부 속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DeepSEE 기술을 통해 피부 조직층을 확인하고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세집속초음파(HIFU)를 피부 속 특정 깊이에 전달해 열 응고점을 형성하고, 이후 피부의 자연 회복 과정에서 콜라겐 재생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절개 없이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비침습적 시술로 피부 처짐과 탄력 저하 개선을 목적으로 적용된다.

통증을 잘 참지 못하거나 볼꺼짐,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싶은 경우는 티타늄 리프팅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소프라노 티타늄은 3파장(755, 810,1064nm)을 동시에 조사하여 피부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넓고 깊게 골고루 전달할 수 있는 레이저 기기로 리프팅, 타이트닝,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다. 사파이어 쿨링 방식의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표피의 온도를 최대 -3도까지 낮춰 시술 시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이후 부기, 붉음증 등의 불편함을 감소해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으며 지방층이 녹지 않는 온도로 깊게 조사하기 때문에 볼 꺼짐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

피부의 탄력이나 잔주름, 탄탄한 피부를 원하는 경우 써마지 FLX가 효과적이다. 써마지FLX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골고루 전달해 콜라겐의 수축과 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로 작동하며, 노화로 인해 느슨해진 피부의 밀도를 촘촘하게 조여주는 타이트닝에 특화되어 있다. 이는 피부 표면의 잔주름을 개선하고 전체적인 탄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수행해 시술 후 피부가 쫀쫀해지는 질감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써마지 FLX의 통증이 싫고 좀 더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면 덴서티 알파팁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덴서티는 고주파(RF) 기반의 피부 리프팅 장비로 클래식팁, 하이팁을 거쳐 알파팁으로 개발됐다. 알파팁은 덴서티 라인업 중 최신 팁으로 기존 기술 대비 성능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클래식팁은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고 하이팁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었으나, 알파팁은 전극 크기를 확대해 에너지 전달 영역을 넓히도록 설계됐다. 알파팁은 기존 하이팁 대비 출력과 시술 면적이 약 2배 향상됐으며, 시술 시간이 단축되는 특성을 가진다. 에너지 분포가 균일하게 전달되도록 구성되어 안정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용이 용이하다.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고주파를 동시에 활용해 피부 층별로 정밀한 접근이 가능하다.

노화 과정에서 길어진 중안면이나 처진 눈꺼풀, 팔자주름, 턱선, 입꼬리 개선 등으로 원하면 엠페이스 리프팅이 도움이 된다. 엠페이스 리프팅은 고강도 전기 자극과 고주파 에너지를 결합해 얼굴 근육을 수축·강화시키는 동시에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장비다. 이를 통해 처진 볼살이나 팔자주름, 턱선의 흐릿해진 윤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절개나 실 삽입 없이 진행되는 비침습적 시술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시술 중 통증이 비교적 적고 회복 기간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부산 아름다운피부과 심현수 대표원장은 “리프팅을 원할 경우 자신의 얼굴과 피부 상태, 얼굴 윤곽라인, 처짐 정도 등을 면밀하게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안전한 계획을 세우고 접근한다면, 초음파나 고주파 리프팅을 병행하는 등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 및 두께, 상태에 따라 조사하는 에너지의 강도,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여드름 흉터 남기 전 치료해야… 아그네스·프락셀 등 복합치료 적절히 적용해야
피부 속 건조함까지 케어하는 ‘스킨부스터’ 만족도 높이려면?
초여름 찾아온 피부 가뭄…스킨부스터 효과·만족도 높이려면?
올타이트 리프팅 얼굴 비대칭교정, 탄력과 콜라겐 변화 함께 고려해야
팔자특화 리프팅 시 개인에 맞는 상황별 맞춤 시술 중요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