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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미디어 사용이 주의력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소셜미디어 사용이 주의력 결핍과 관련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가 이 현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진은 약 8000명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평균 10세 무렵부터 14세까지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에 대해 질문하고, 이를 게임, 영상 시청, 소셜미디어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누었다.
분석 결과, 소셜미디어 사용이 주의력 결핍의 점진적 증가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이나 영상 시청은 이러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소셜미디어 사용이 주의력 결핍을 일으키는 구체적인 기전은 밝혀진 바 없지만, 소셜미디어가 지속적인 주의 집중을 방해하는 끊임없는 산만함을 만들어낸다고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산만함은 순간적인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지속될 경우 장기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진은 현재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주의력 결핍에 대한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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