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석 원장, 혈당 피드백 체중조절 기술 중국특허 획득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3:47:11
  • -
  • +
  • 인쇄
▲ 최명석 원장 (사진=CF클리닉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최명석 CF클리닉 원장이 비침습 혈당 측정을 이용한 체중조절 기술에 대해 중국특허를 추가로 획득했다.


이번 중국특허의 명칭은 '비침습 혈당 측정을 이용한 비만예방 및 체중조절 장치 및 방법'으로, 5월 29일 중국에서 등록공고됐다. 최 원장은 앞서 한국과 미국에서도 같은 계열의 특허를 등록받은 바 있으며, 미국 등록특허번호는 US 12,239,439 B2다.

 

CF클리닉 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실시간으로 측정된 혈당 정보를 사용자의 체중관리 목표와 연결해, 식사·운동·생활습관 조절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및 방법이다. 특히 혈당 수치를 단순히 숫자나 그래프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빨강·노랑·초록의 신호등 색상 신호로 변환해 사용자가 현재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혈당 상태에 따라 녹색, 노란색, 빨간색 신호를 표시해 사용자가 식사나 활동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반대로 체중증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목표에 맞게 색상 표시 기준을 반대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특허공보상 혈당 구간과 색상 표시 방식은 기술구성 설명을 위한 것으로, 개인별 의학적 판단이나 치료효과 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특허공보에 따르면 이 기술은 사용자의 움직임 정보와 신체정보를 감지하는 감지부, 혈당 측정부, 개인별 매칭부, 혈당레벨 처리부, 출력부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등의 웨어러블 기기 형태로 구현될 수 있다.


최명석 원장은 “체중관리는 단순히 체중계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식사와 활동에 따른 몸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혈당 정보를 직관적인 색상 피드백으로 바꾸면 사용자가 자신의 생활습관을 보다 쉽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술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 원장의 특허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혈당 데이터를 체중관리 행동지침으로 전환하는 UI/UX 기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 원장은 “이번 중국특허 등록으로 한국, 미국, 중국에서 관련 권리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향후 웨어러블 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혈당 기반 체중관리 서비스 등과의 기술협력 및 라이선스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특정 의료행위나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기술이 아니라, 혈당 측정값을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체중관리 피드백으로 전환하는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실제 제품화 여부와 적용 범위는 향후 혈당측정 기술의 정확도, 임상적 검증, 소프트웨어 구현 및 각국 규제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분당서울대병원 조재소 교수, 대한소아신경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 ‘WHA Academy’서 고관절 시멘트 수술 교육 성료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 리엔톡 에버클 활용 페이스 슬리밍 라이브 세미나 진행
리을피부과 최호성 원장, MIRACU ‘SEOUL EXPERIENCE SERIES’서 PDO 실 강연
김서환 원장, 학술대회서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유니콘 콘’ 활용한 이중턱 개선 강연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