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끝내는 실크 스마일라식, 어떤 점 체크해야할까?

신창호 / 기사승인 : 2025-07-11 1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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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신창호 기자] 수영, 등산 등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안경을 벗고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실크스마일라식’은 당일 검사와 수술, 회복까지 하루에 끝낼 수 있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신속히 선명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크스마일라식은 존슨앤존슨의 7세대 펨토초 레이저 시스템 ‘엘리타(ELITA)’를 활용해 각막 안에 얇은 렌티큘(lenticule)을 형성한 뒤 2mm 미세 절개창으로 꺼내는 방식이다. 각막 플랩을 만들지 않아 조직 손상이 최소화되고, 초저에너지(40nJ 이하) 펨토초 레이저로 1마이크론 미만의 스팟을 촘촘히 조사해 렌티큘을 생성한다. 이 과정은 16초 내외로 매우 짧아 통증과 부종이 적고, 수술 안전성을 높인다.

검사는 주로 오전에 이루어지며, 각막 두께와 굴절 이상을 정밀 측정해 렌티큘 디자인을 확정한다. 정오 전후로 엘리타 레이저를 가동해 펨토초 레이저 조사로 렌티큘을 형성하고, 이어 2mm 절개로 렌티큘만 제거한다. 전체 수술 시간은 10분 이내이며, 절개 부위가 작아 시야 회복이 빠르게 시작된다. 

 

▲ 박진형 원장 (사진=엠에스안과 제공)

특히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는 특성 덕분에 수술 후 안구 건조증과 빛 번짐, 통증 발생 위험이 낮다. 실제로 ‘실크스마일라식회복’ 전용 관리실에서 냉찜질과 맞춤형 안약을 처방받으면, 2~3시간 내에 가벼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환자 대부분이 당일 샤워까지 하고 귀가하며, 수술 다음 날 사무실 복귀도 무리 없다고 알려졌다.

엠에스(MS)안과 반포센트럴점 박진형 대표원장은 “이처럼 빠른 회복이 가능하더라도 병원마다 보유 장비의 성능, 의료진 경험, 수술 전후 관리 시스템에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실크스마일라식 병원을 선택할 때는 최신 펨토초 레이저 장비 보유 여부와 함께,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 수술 전후 맞춤 관리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또한 수술 전 정밀 검사 항목과 무균 수술실, 감염 예방 대책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크스마일라식은 하루 만에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지만, 안전하고 일관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병원별 시스템과 의료진의 전문성이 중요하다. 환자 각자의 각막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설계와, 수술 후 장기적인 시력 관리를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이 병원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ssangdae9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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